X-RAY
"하나 둘 셋, 찰칵!"
오늘 정말로 무서운 사진을 찍는 날이에요.
하나, 둘, 셋, 찰칵!
온통 까맣고 하얀 사진이 나왔어요.
Sam의 가시가 똑 하고 부러진 게 보이네요.
그치만 Sam은 울지 않았어요.
무서운 사진을 용감하게 찍은 게 스스로 뿌듯했거든요.
오늘 Sam은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아기 물고기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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