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ORNING
“햇님을 쳐다보지 마세요”
반짝반짝 햇님이 된 Sam은
사실 매일 아침 온 세상에 얼굴을 비추는 게 쑥쓰러워요.
그래서 자꾸만 산 모퉁이 안으로 숨게 돼요.
그렇지만 햇님이 떠오르지 않으면 아침이 오지 않으니까
오늘도 꾹 참고 떠올랐대요.
햇살이 참 아름답네요. 고마워요 Sam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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